Archive for March, 2011

Tweets on 2011-03-28

Monday, March 28th, 2011
  • The happiest time in this semester. I have family with me now, and I have a paper which is due on this week. LOL! #fb #
  • http://t.co/dwDmZOu 일파만파를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뭐, 워낙 갈팡질팡의 마봉춘이니 그냥 몇 주 진행하다가 쌀집 복귀선언하면 되지, 뭐. 시청자가 원하는대로 해 준다는 거! #
  • http://t.co/3Q9qfCp 신중현, 남 진. 존경받을 만한 가수들이긴 한데… 지난 날 당신들이 쌓아 온 결실이 어떻게 맺어지고 있는지, 후배들이 어떻게 이런 쑈까지 해야 하는지 감안해 주시길. #
  • http://t.co/d88ZaqO 바쁜 사람 불러놓고 별 공감 없는 얘기만. 삼성 얘기는 안 해도 되잖았을까. #
  • 툭하면 바람피는 남자들의 심리는? http://tinyurl.com/45v7xkp 제목보고 더 안 읽음. '피우다'라고 제발 해 달라. 담배도 피우다라고 해 달라. #
  • 기대 않고 봤다가 기대 만발한 '나가다'. 다시 기대 안 할 조건으로. 마봉춘의 한심한 대응에 제아무리 무슨 피디가 와도 이렇게 방향 설정된 한계는 결국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리 만무. "시청자가 원하는 방향" 운운하는 간부라니… #fb #
  • 구글과 아마존이 어떻게 협의했는지는 모르나, 아마존의 안드-앱가게는 꽤 성공적일 듯. 애플 에어플레이의 라이센싱은 홈-OS 시장의 초석이 될까. 잡스가 티비까지만 다뤄주고 떠나면 좋을텐데. 컨텐츠의 새 체계는 아직 안갯 속. #
  • '나가다' 논란. 내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내용의 글. 내 생각과 96%의 싱크로율. 룰? 뭐 그리 대단한 것이더냐. 개그맨들 우왕좌왕하는 거 보면 이건 룰을 만들어가는 과정까지 더한 기획으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 http://t.co/RXeBffr #
  • '나가다' 논란. 당연한 일. http://t.co/Pf4ovWd 85% 동의하는, 가장 나아 보이는 글 소개. 제작진이 심각히 사전 고려한 건 아니라고 보지만, 언제나 되뇌는 그 말. "방송은 장난이 아니야." 단순 실수? 웃기는 말쌈. #
  • TED, 참 좋은 기획으로 주목받는 건 좋은데, 경쟁적으로 '라벨' 따려고 이렇게 모두 달라붙는 건 재미없다. 최고 학부면 '답게' 좀 고민을 해 보든가. #
  • 내 우쭐한, 치기어린 젊은 날 단상 중 하나, <무시로>. 이번 '나가다' 최대 발견은 백지영, 그리고 무시로. 반복! #

토요일 아침 정기 일과

Saturday, March 26th, 2011

대략 지지난 주부터 내 토요일 정기일과가 하나 생겼다.

바로 아침 장 보기. 스프라웃이라는 동네 식료품점이 있다. ‘파머스 마켓’이라고 이름 붙은 농장-시장이어서 여러가지 채소, 과일, 육-유제품들을 판다. 올개닉, 유기농 상품도 꽤 많은 편이고.

이 스프라웃에 매 토요일 아침에 혼자서 차를 몰고 간다. 집에서 대략 5분 거리. 집에서 내린 일은 대략 우유, 계란, 빵을 사오는 것. 특히 빵의 경우 요즘 마늘빵에 맛이 들었다. 단돈 2불. 우리 다섯 식구가 두세 끼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많다. 이 마늘빵은 정육-빵 코너에 가서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빵에 마늘 소스를 발라 만들어 준다. 이걸 갖고 와서 집에 있는 오븐에 구워 먹는 것이다.

우리가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 어떤 반찬이든 왕의 밥상으로 여기듯 이렇게 갓 구운 빵은, 이제까지 맛보지 못 한, 그래서 이제까지 스스로 ‘빵맛’이라고 여기던 그 맛이 진정한 빵 맛이 아니었음을 알게 해 주었다. 한 살배기 꼬맹이까지 이 빵을 즐겨 먹으니 가히 우리 집 보배로운 아침식사다.

가족들이 즐거워할 것을 기대하면서 아침 장을 보는 아빠 심정, 참 좋다. 주책스럽게도 빵 코너 중국인 아줌마한테 내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 토요일 아침 스프라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오늘 토요일, 오늘은 또한 신선한 커피 콩을 받아 즉석에서 갈아서 커피를 사 왔다. 역시 단돈 2불어치. 이 정도면 아내와 나 둘이서 이삼 주는 먹을 것 같다.

소소한 행복. 그리고 멀지 않은 미래 우리 모습. 토요일 아침에 내가 소중히 그려보는 그림이다.

Tweets on 2011-03-22

Monday, March 21st, 2011
  • Apple Releases Mac OS X 10.6.7 http://tinyurl.com/68oo2sg 자자, 애플 신도들이여, 잠에서 깨라. 때가 왔다. #
  • turning off PUSH services on my iPhone and Air #
  • http://t.co/oN78Ggk 연아, 학교는 안 가니? -.,= #
  • http://t.co/TCjU2Pf 왜 조선일보가 욕망의 블랙홀인가? 이 기사에 답이. "노약자에게 줬을 것이다. 한국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아마 우리는 자기 입부터 생각할 것이다." 기자의 생각이 조선일보. 우리도 노약자가 먼저다. #
  • 정전으로 만 5년, 6년차 돌입하는 맥 미니 맛이 감. 작년에는 살렸는데 이번에는 살아날는지… #fb 거실 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참 답답… #
  • Confessions of an Apple Store Employee http://tinyurl.com/4d5bxte 흠. 고용자로서 애플은 좀 다르게 볼 필요도. 모블미, 매년 생산하는 자들이야말로 진정 애플 빠?! #
  • The New York Times Pay Wall http://tinyurl.com/6jm5veb 실패는 뻔한 사실. 구독하려는 자도 심산해지는 가격, 어이없는 우회 방법. 우회로 이해하나 웃길 뿐. #
  • ‘정’은 가고 ‘아저씨’만 남는다! http://tinyurl.com/ 이번 것은 멋지다. #
  • 그래서 일본이 무섭다 http://tinyurl.com/4gj36ee "바꼈다"? 더 안 읽겠다. 제목으로 꼬시고 내용은 아마 후질 것. 왜 이런 게 걸러지지 않는걸까. @hanitweet #
  • “진보, 대선보다 총선 집중해야” http://tinyurl.com/4texa2h "현재 야권주자에 박근혜 만한 ‘스토리’를 가진 후보가 있나요?" 하루 아침에 만리장성도 쌓는다. 그게 이빨의 힘. #
  • 호 아이폰 핫스팟 기능이 WiFi 아이패드에 GPS 신호도 전달한다고. 좀 더 확인이 필요. 그래도 대단.. #
  • http://t.co/vE7RyBv 맨날 이런 기사만 쏟아내라. 결코 알지 못 할 것이다. #
  • 안주하지 말라,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http://tinyurl.com/4nz3fkp 우리 마눌님에게. 미국은 "죽도록 노력하면" 성공하는 곳. #
  • 지금 NYT 웹, 플래쉬로 대단한 전면 기사. 멋지다. 꼭 티비 아니어도 독자들에게 차분히 전할 방법은 많다. NYT 개발자들 블로그도 따로 있던데. #

Sunday, March 20th, 2011

이 곳 날씨도 한국스러워진다고, 이 곳에서 23년을 사신 분이 말씀하신다. 물론 한국만 못 하지만, 습도도 높아지고 비가 자주 오는 등, 변덕스러워진다고.

비.
비.

내 목마름을 적시는 비.

비.

Tweets on 2011-03-14

Monday, March 14th, 2011
  • 대통령전용기 회항사태는 MB의 ‘자업자득’ http://tinyurl.com/4prpmar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 재미있는 내막이. 갈 길 멀다. 아 답답해. #
  • 오늘 후배 얘기: 이건희 지난 3년 재산이 2빌리언에서 6빌리언. 지난 3년 남들은 고통이었는데, 너는 재산이 늘었느냐. 일도 공식적으로는 쉬었잖니? #
  • 마눌님: 저녁 어떻게 할거야?
    나: 공부 열심히 하면 배도 안 고프더라. 새벽까지 공부하다 올게. (즉 밥 안 먹고.)
    지금: 배 고파 죽겠음. -,.- #
  • 맥북 에어 1세대. 오늘 이상하다. 온도조절 잘 되는 장소인데도 계속 팬이 6200으로 돈다. 덕분에 CPU는 '막힛'을 치고, 컴은 느려지고… #fb 내일을 위한 시위인가… #
  • ㅋ iOS 4.3 새 문자음은 아이폰4에만 해당?! ㅠㅠ #
  • 어제 알비님 포럼 남가주 모임에서. 1불 짜리 멋진 앱이, 사용자를 행복하게 하고 제조사가 상당한 사용자 불러모아 이익 향유, 판을 제공한 애플이 이익. 30% 운운은 딴지일 수 밖에. 이런 모델이 얼마나 되던가. #fb #
  • 앵그리 버드를 누르고 1위 달리는 타이니 윙스. 오오! 이건 강강추라 할 수 밖에. #
  • 아이패드 지난 1년 동영상 감상. 뻔한 기업 논리임에도 눈물 ㅠㅠ. 왜냐. 가능성을 내게 열어주기 때문에. 푸~ #
  • 알비레오 포럼 미국 서부 모임. ㅎㅎ #fb #
  • iOS 4.3 업데이트 나왔군요. #
  • 4sq앱이 3.0 업 되었군. 꽤 복잡해졌네. http://4sq.com/hxo6hd #
  • http://t.co/sXalgYf SKT는 CDMA 아이폰 출시? KT와 사용자 이동 방지를 위해서도 좋고, 데이터 속도도 줄어드니 좋겠고. 꿩알 전략. ㅋ #
  • Apple to Release iOS 4.3 Today? Personal Hotspot Device Limits Up to Carriers? http://tinyurl.com/4kbasml 가능. 왜냐면 금요일까지 넘 오래 남았거든. #
  • Bits: Used iPads Selling Quickly Online http://tinyurl.com/4q4f5o6 중고매매도 활성화. 이번 금요일에 엄청난 일이 벌어질까. #
  • 단말 자판 통일? 피처폰 천지인 순순히 내준 거 보면 수입 스팟폰 자판으로 또 구속하려고 하는 것인가. 계속 이런 식이라면… #
  • 터치 3세대는 8기가 모델의 경우 2세대 모델을 팔아서 스펙이 딸렸는데, 4세대는 8기가 모델이 사양이 같은 모양. 용량 차이… 70불 차이에 8, 32기가면 좀… #
  • 넥슨 카트라이더, 아이폰용으로 나온다고? 환영! #
  • http://t.co/zmJ0oM5 요즘 좀 뜸한가 싶은데, 맛이 완전히 갔구나. 하하. #

맥오에스 10.7

Tuesday, March 8th, 2011

맥오에스 10.7에서 위치 서비스 기능이 추가된다고 한다. 메일 앱과 iCal 앱에서 장족의 발전이 있겠구나. 그동안 좀 아쉬웠는데…

Tweets on 2011-03-07

Monday, March 7th, 2011
  • 콩굴? 이런 건 누가 결정하는거죠? @sandracha0312: 영어: 국내에선 트위터를 하는 사람을 '트위터리안'이라고 하죠 콩글리쉬입이다. #
  • IE6 Countdown http://tinyurl.com/4tcncw4 계속 내리막인거지, 뭐… #
  • 이런 이젠 베스트바이에 입사해야 하나… 종업원에게 아이패드 2 지급… –;; #
  • 영훈초, 명문 사립? 웃기네. 사립은 맞는지 모르겠는데, 거기가 왜 명문인가. 명문다운 결과를 내야 그런 이름 붙여 줄 거 아닌가. 추첨하면 명문이야? 로또 귀신들, 다 명문가 자제들? 풋. #
  • 아이 업은 승무원 감동? 전에 들은 얘기. 왜 승무원이 아이를 업어주느냐. 메뉴얼에 있단다. 울면 다른 손님 방해되는데 아무래도 아이 부모(혹은 후견인)에게만 맡기기엔 비행이란 게 힘드니까 그런 서비스도 한다고. 넘 오바하지 말자. 일이다. #
  • '가격'이라고 했으면 더 나았을 듯. RT @monot: 음. 이제 앱 유료 업데이트가 가능해지는 듯. http://t.co/wuW9nX3 #
  • 친구와 카톡. 글 말미에 '호호'를 넣으려는데 '호로'가 타이핑 돼서 시껍.. –;; #
  • 기존 테더링과 핫스팟이 다른 점은, 테더링은 한 대 연결, 핫스팟은 여러 대 연결이라고. 오호라~ #
  • 요즘 즐기는 블로그는 거의 AOL 소속. 핵심 문제는 차치하고, 일단 우리도 기존 미디어 기업 아닌, 새로운 미디어 기업 출현이 필요하다 본다. 의견의 장을 바꿔야 고인 물이 흘러가잖겠나. #
  • 구글-안드로이드에서 유일하게 부러운 것은 웹으로 단말 설정하는 것. 부모님 단말기 관리에 좋을 것. #
  • 최시중 연임,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아이패드2로 다변화? 뭔 소리야, 도대체! #
  • 아이패드2: 아이팟부터 시작해서 무조건 흰색 고집인데 이번엔 은근 검정이… 하긴 요즘 맥북 검은 베젤을 보는 내 시각이 좀 바뀐 것도 사실. 아… #
  • 아이폰앱: DUE http://t.co/Lxp1Ys8 가볍고 쓸만해 보이는 reminder 앱. 3불. 1불만 해도 더 살텐데… #
  • 화룡점정이랄까. 그걸 아는 애플. 다들 아이패드2 자가뽐뿌에 '스마트커버'를 갖다 붙인다. 옆에서 웃기네 바라보던 마눌님들도 이번엔 고개를 끄덕끄덕. 39불짜리 커버가 500불짜리를 지르게 하는 이유라니. #
  • IT 칼럼니스트 안병도? 뭐야… #
  • 앱스토어에 맹꽁이서당. 보물섬. 미국 양대산맥인 디씨와 마블 앱처럼 인앱구매 기능있는 만화앱 나오면 좋겠다. 웅진이나 시공 정도는 돼야 가능하겠지? 흠… 저작권 누가 대행하나… #
  • 아이패드 1세대, 백 불씩 할인. 그런데 '고작' 백불이면 2세대 구입. 기능/무게 차이가 너무 확연하잖나? –;; 1세대나 사볼까 했는데… 2세대 뽐뿌, 이런 적은 없었다… ㅠㅠ #
  • 미국 iTS에 한국카드 연결: 전에는 입력은 되고 한 건 구입 후 실제 결제가 이뤄질 때 애플에서 해외 카드라고 결제 안 된 상태로 계정에 빨간 칠 했는데, 지금은 결제 이뤄졌는데도 계정 유효. MAS 론칭 이후 되리라 생각했는데 진짜 됨. #
  • 현재 미국 iTS를 한국 국민카드로 결제 시도. 일주일 넘게 잘 되는 중. 오호! #
  • 자존심. 그건 상하면 안 되는 것. #
  • 아이폰 모델이냐, 아이팟 모델이냐 궁금했는데 결국 아이팟 모델로. 이전 라인은 스토어에 없다. ㅎㅎ #
  • 앞면은 몰라도 뒷면 카메라는 절대 아니라고 했는데, 이렇게 물 먹는구나. 그래도 아이무비+가라지밴드를 선 보이니 어느새 끄덕끄덕. 종결자! #
  • 경쟁자(라고 불러주마 ㅋ)들, 한숨소리 들린다. 아이패드2, 정말 대단하다. 애플, 존경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뽐뿌 받아 본 건 뉴튼, 아이폰 오리지널 이후 처음. #
  • 겨우 한 시간 지났는데 이 정도면 남은 시간 동안 뭔 깜짝쑈를 할런지… 기대+우려. #
  • 애플, 오늘 종결자 역할 톡톡히 하는구나. 자석식 커버, 역시 애플! 색깔! 대단해. http://post.ly/1gyYR #
  • 아이들을 같은 직업군으로 몰아 같이 토론하고 사는 일, 다양한 직업을 갖게 해서 폭넓은 삶의 재미를 영위하는 것. 둘 다 상상만 해도 기쁜 일. http://post.ly/1gxoJ #
  • 은행 보안카드 분실. 본인확인, 답답한 소리만 하고 있다… 여긴 미국이라규… ㅠㅠ #
  • 캘리 살면서 이루고 싶은 일 몇 가지 중: 하나. 스탠포드 뉴튼 사용자 모임에 참석하는 것. #
  • 엉터리. RT @mcseoung: 느려진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팁이네용. 강추! RT @joythefuture: 느려진 아이폰 속도 빨라지게 하기… http://t.co/YnNYvQ8 #
  • http://t.co/q8oPFrZ 크레딧카드와 데빗카드의 차이. 알지만 참고할만한 얘기. #
  • Posterous 추천 http://post.ly/1gUD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