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January 13th, 2016 | by doccho |

이 글의 발아점은:
http://daringfireball.net/2015/11/the_ipad_pro

그리고 예전 내 글:
http://doccho.net/2008/02/28/pro/

자, 이제 2016년이다. 원글을 쓴 이후로 약 8년이 흘렀다. 위 글 이후 난 맥북 에어를 곧 구입했고, 그걸 2012년 말까지 사용, 약 4.5년 정도 사용했다. 알비님의 애플케어프로텍션 플랜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된 것도 언급해야겠다.

2013년 초부터 사용한 맥북 에어 2세대 2012년판은 약 1.5년 정도 갖고만 있었다. 배터리 사이클이 매우 낮아서 중고 매매할 때 도움이 됐을 정도. 그렇게 2014년 여름까지 보유만 했으니 사실상 맥북 없이 지낸 것은 2013년을 시작했을 때부터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그럼 내 노트북 생활은 무려 3년여 정도가 공백인 것.

자, 이제 아이패드 프로. 2008년 맥북 에어 이후 가장 갖고 싶은 제품이 등장했다. 게다가 이름은 “프로.” 과연 난 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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