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Opens Massive New Nanjing East Retail Store in Shanghai – Mac Rumors

Friday, September 23rd, 2011

Apple Opens Massive New Nanjing East Retail Store in Shanghai – Mac Rumors.

중국 난징에 새로 문 연 애플 스토어 소개 글.

남가주, 거기에 L.A.에서 대략 한 시간여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는 doccho, 조수연의 입장에서 볼 때, 돈 많은 중국인들의 ‘러쉬(& 캐시)’ 앞에 속수무책인 꼴을 매일 보노라면, 확실히 매 앞에, 아니 돈 앞에 장사없다는 생각이 ‘똥코 깁쑤키’ 박힌다.

저 파란색+흰색 애플 마크 옷을 입은, 경쾌한 걸음의 ‘종업원’들 모습을 한국에서 영영 못 볼 거 같아 안습이다. 파란색은 원래 삼성 색깔이니 삼성에서 ‘너거뜰’이 좋아하는 소송 통해서 좀 빼앗아 와 다오. 단, 삼성 로고는 뒷목덜미에 아주 작게만 인쇄할 수 있다는 조건이다. ‘가심팍’에 그런 거 보이게 새겨 놓고 그러면, 아주 결딴낼겨.

eBay To Announce Something Big With Facebook In Two Weeks

Friday, September 23rd, 2011

[From eBay To Announce Something Big With Facebook In Two Weeks]

페이팔은 이베이의 자회사. 구글은 플러스를 내 놓은데 이어 며칠 전 ‘지갑’ 서비스를 개시. 개인 정보의 흐름 뿐 아니라 개인의 재정 정보도 함께 흐르게 하겠다는 의지?

이에 맞서 페이팔은 페이스북과 손 잡음. 페이스북은 어제 f8 행사에서 차세대 페이스북 서비스를 소개. 온갖 개인 정보, 신변잡기를 온라인으로 ‘흘려 보내고’ 싶은데 여기에 결제 정보(최소한)는 당연한 것.

온 지구가 돈돈돈, 사기사기사기로 신음하고 있고 외국인 좋아하는 한국은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뭐 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는 이렇게 이슈 선점도 못 하고…

법 좋아하는 삼성, 되돌려 주기로 작정한 삼성은 정작 자기들 집안 ‘단도리’도 못 하고… ((What Are Apple’s Icons Doing on Samsung’s Wall of Apps? – John Paczkowski – News – AllThingsD.))

AppleInsider | University study finds students with Apple’s iPad perform better than peers

Sunday, September 18th, 2011

AppleInsider | University study finds students with Apple’s iPad perform better than peers.

아이패드를 이용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동료 학생들에 비해 나은 수행 능력을 보여줬다는 얘기.

이 기본, 간단한 사실이 바다 건너 한국으로 건너 들어가서 교육계를 떠도는 사기꾼들을 통해 이 학교, 저 학교로 물품+서비스 상태로 흘러들어가려나. 혹은 교육과학기술부(푸부~~)를 통해 각급 학교로 전달되면서 이상한 파리들이 끼어들 수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세금 내는 시민들 생각해서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보다 그렇지 못 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 틀림없다는 것. 이건희가 올림픽 유치에 흘린 눈물이 누구를 위한 눈물이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아이들이 손에 쥐게 될 S 태블릿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쉽게 이해 될 것.

삼성이 애플을 못 따라잡는 이유 – 오마이뉴스

Friday, September 16th, 2011

삼성이 애플을 못 따라잡는 이유 – 오마이뉴스.

꼭 삼성 대 애플로만 보지 않아도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전체적인 그림에 대한 이해와 진단, 평가는 필자 생각과 다르다쳐도 삼성이 소프트웨어를 ‘외주’로 보고 인도로 돌린다는 것은 참 시의적절한 지적질.

Samsung CEO, “We Don’t Want HP’s Garbage” — Or Something Like That | TechCrunch

Friday, September 2nd, 2011

[From Samsung CEO, “We Don’t Want HP’s Garbage” — Or Something Like That | TechCrunch]

삼성이 webOS에 관심을 갖길 많이 바랐는데, 아쉽다.

지난 2009년 1월부터 5월까지 팜 프리(Palm Pre) 관련 글을 네 개 올린 바 있는데, 팜 프리가 이렇다할 선전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이후 HP의 팜 인수는 다시 한번 팜, webOS의 가능성에 대해서 기대를 갖게 했다. 윈도 CE 등 마소의 삽질보다는 훨씬 더 가능성, 있어 보였다. 어찌 된 탓인지 윈도폰, 7? 망고? 이런 게 HP 기사보다 더 비중있게 다뤄져 오기도 했지만.

삼성, 바다라는 실체를 못 갖춘 것보다 오랜 시간 기술이 녹아 있는 팜, webOS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는 게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