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s on 2011-08-30
August 29th, 2011 | by doccho |- http://t.co/bZaSLcV webOS,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것이긴 하지만, 삼성이 산다면… 잘 됐으면 좋겠네. #
- 최근 인사 청문회 등을 상기해 보라. 그의 "선의" 믿지도 않지만, 그들 스스로 밝혔던 온갖 추잡한 이유도 더했으면 더 했지. 사퇴해야 마땅하나 그들이 돌을 던질 수는 없다. 하하. #
- 오 시장은 알고 있었구나. 큰 그림 속에서 치러진 '자살' 전투. 곽노현, 재판 가겠지만, 결국 시민만 우습게 됐다. 트윗에서 이렇게 떠드는 건 어떻고. 물속 깊이 냉소로 가라앉겠네. 그들은 이걸 바랄텐데. 하하 #
- 태풍 아이린 보도를 보면서, NYT를 좀 더 사랑해 주기로. 이런 검정에 회색톤이 들어가는 멋진 텍스트 아트 같은 사이트를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절제된 보도사진은 또 어떻고. 빨강칠한 사이트, 좀 멀리해야지. #
- 박근혜, 복지논쟁없이 10월 보선 지원 가능? 홍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해서 "사실상 복지" 내지 "사실상 '안'복지" 전략으로 하면 되겠네. 푸하하. #
- 다들 가운데로 모이니까 저 멀리 오른쪽 끝으로 가 버린 오세훈. 빈자리가 그렇게 커보였단 말인가. 안타깝다. 일조권 때만큼만 좀 해 줬으면 어땠을까. #
- 음, 도대체 이 천재 타령은 언제쯤 끝날까. 아니 왜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가 맨바닥에 가구도 없이 살고, 지 회사에서 쫓겨나고 굴곡의 인생을 산단 말이냐. 천재는 날 때부터 재벌집이고 만 명을 먹여 살리며 자식 중시 가풍을 갖지 않던가? #
- 말도 안 되는 장렬한 전사로 바보 '칭호' 얻은 노무현을 생각한 걸까. 오 시장의 이 행동은 비장함보다는 무모함과 건방진 모습으로 내내 비쳤다. 진짜 바보였다. #
- 오세훈 시장, 실력도 운도 없는 모양. 욕을 먹더라도 하루종일 분석 기사가 나와야 그나마 언론 노출로 위안을 삼을 수 있는데 잡스 사임으로 바로 묻힘. 그냥 푹 쉬렴. #
- http://t.co/KgV02E4
잡스 부재로 국내 업계 호재? 푸하하. 몇 주 뒤 아이폰5 발표, 바로 몇 주 뒤 출하. 대대적인 줄서기 다시 연출. 잡스 부재로 염려되는 애플? 그럴 일 없다. 최소 6개월 플랜은 이미 완성됐을 거다. # - 투표 이후에도 여전히 잘못된 논리 횡행. 주민투표는 그 자체로 투표율 하한 논리가 적용되어야 하는 장치/제도. 민의대변자를 선출하는 간접민주주의제도가 아니라 그걸 보완하는 직접민주주의 장치이기 때문. 예외적으로 투표 안 하는 것도 중요 의사표시. #
- http://t.co/5ONNGCZ 유명 US IT 기업들 조직도. ㅋㅋ #
- 조선일보 박정현 기자 jenn@chosun.com, serve를 "섬기겠다"고 번역? 외신 담당? 에이… #
- 스티브 잡스, CEO 사임. 이사직 수행은 희망(하지만 이것도… ) 추정: 1. 건강의 급속한 악화와 치료의 한계 절감. 2. 올해 남은 발표회는 계속 수행? 새 CEO가 왔는데 그럴 리는 없고. 3. 결국 자서전 발표 때나 볼 수 있는걸까? #
- 나꼼수 덕에 오랜만에 둘러보는 팟캐스트. 한국발 팟캐스트가 이렇게 풍성해지다니! #
- 와아, live.com 아이디를 이제서야 만들었네. 내(가 주로 쓰는) 아이디가 남아 있었다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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