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s on 2012-10-09
October 8th, 2012 | by doccho |- 뒤늦은 9월 애플 이벤트 후반부 시청. 아이튠스 11 소개를 보며. 왜 이렇게 맥용 아이튠스의 UI 개선에 공을 들일까… #
- 아이폰 5를 쓰면 좋겠다. 그런데 2년 전 혁신이었던 아이폰 4의 맛도 제대로 모른다. 가만 들여다 보고 있으면 단단한 그 모양새가 마음을 꽉 채운다. 잡스와 애플 사람들의 그 때 느낌을 느낄 수 있다. #
- 그냥 지켜볼 수는, "렌트푸어" 입장에서도, 없다라고는 하면서 뾰족한 수는 없음을 보여준다. 일단 질러, 남들 따라가를 외치던 그 용기많은 가장들과 그 마저도 형편이 안 돼, 용기가 없이 지켜보던 이들의 간극은? http://t.co/dWnyfGFF #
- 안 캠프. 박선숙+김성식. 살짝 기대되는 분위기. 선대위원장 낙점을 좀 더 기대케 만듦. #
- 엘지 옵만 넥서스를 내는줄 알았는데 대략 다섯 개 업체를 경마경주 시킬 모양.
구글이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인데, 그럼 모토는 뭐고?
이러고도 단말기를 잘 파는 걸 보면, 확실히 취향은 존중해야 할 덕목. #
- "만일 잡스였다면 지도앱의 충분한 품질이 확보되기까지 연기하거나 온갖 감언이설로 소비자들을 꾀었겠지요."
도무지 이런 평가를 내리는 근거가 무엇인지… 잡스도 없고, "잡스"도 없는 시대… http://t.co/7MGesQrO # - 노무현의 대연정이 작동했더라면, 아니 최소한 어느 정도의 방향성과 서로의 입장, 거칠고 날선 토론이 이어졌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저 무지한 박근혜의 성의없는 사과 따위는 발도 못 붙였을텐데.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이들을 가렸을텐데. #
- 나는 소위 386들의 행태와 통합진보당 부류들의 사태를 보며 개혁, 선명성 등의 낱말은 이제 (최소한 몇 년 간은) 효용을 다했다고 본다. 말로만의 통합이 아니라 진짜 통합을 위한 판짜기가 필요하다. 노무현의 대연정이 작동했더라면 어땠을까, 다시 생각 #
- 하뉴녕이 옳게 옮겼다면, 그리고 윤여준 말이 사실이라면, 안철수에 대해 가졌던/느꼈던 한참 전의 생각들이 얼추 맞구나 하는 생각.
안철수 스스로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보였으면. http://t.co/wHQxj7aC #
- (앞이어) 리모트 버전도 아이폰 1세대 번들로 시작한 것과 이후 볼륨 버튼이 붙은 것으로 나뉘고, 또한 볼륨 버전도 리모트에 보호 붙임 장치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뉜다. 세세한 차이 따지면 몇 더 있을 수도. http://t.co/1fzWxHiD #
- "애플의 번들 이어폰이 세번째(엄밀히 말하면 네번째)로 변경되었다."
더 엄밀히는 아이팟 1세대와 2세대 이어버드는 다르고, 아이팟 5세대에 번들된 것도 이전 것이다. 약간 뒤에 따로 나왔을 뿐. (뒤에 계속) http://t.co/1fzWxHiD # - LG, 옵G에 이어서 넥레퍼폰까지. 승부수이자 마지막 회심의 수일지. 여하튼 좀 선전하시길…
(근데 제발 앞판에 LG 글자 좀 안 넣으면 안될까. 빨간 로고는 더 말 할 필요/이유도 없는 것 같고.) #
- 때늦은 아이폰4를 사용한 지 두 주째. 레티나는 새삼 놀랍다. 마냥 감사. 시리가, 파노라마가 그닥 필요치도 않다. 단단해뵈고, 문제있다는 안테나도 이후 버전과 달리 비대칭 모양이어서 더 정겹다. 그런데… 아이폰 5 검정이 무척 갖고싶다. #
- Pooq이라는 서비스를 다시 발견. 전에는 해외이고 토렝이가 있어서 그냥 회원 가입만 하고 넘겼는데… VPN을 제공해 주는 한국 내 서비스가 필요할 듯. ㅎ #
- http://t.co/ZahwN4UY
피씨통신 대화방 앱. 저 파란색 다시 볼 날, 있을까? # - 따지고 들려고만 하면 필자의 무식함을 여럿 잡을 수 있을 듯. RT @estima7: 아이폰5가 실패작인 5가지 이유 http://t.co/JPouSJKR 이 분은 지나치게 애플을 싫어하시는 듯. 편협한 시각인 것 같네요. #
- 아이패드 미니의 타겟 소비자가 궁금. 일 관련으로 한국 모블, 특히 교육 시장을 생각하다보니 더더욱. 한국 기기 및 앱 시장, 컨텐츠 시장의 왜곡도 걱정스럽고. #
- 아이패드 미니로 보이는 유출사진을 보니 이제 검정과 흰색 뒷면까지 볼 수 있을 듯. 새 아이폰과 비슷할 듯. 터치는 아동용으로 칼라를 넣고 패드미니는 무채색 두 가지. 최신 아이패드가 있음에도 관심은 여전하고… ㅠㅠ #
- 헉 아이폰 4(S 아닌)에서 리마인더 장소 설정이 되네? #
- 김난도. 제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봐. 그 책 안 봐도 답이다. 아들과 제자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책으로 냈다고 하던데, 그 해 주고픈 말은 우리에겐 해당 없을 듯. #
- 김난도. 좇이 아니고 좆이다.
읽지않아 어떤 지는 모르지만 제목으로 팔아 먹은 게 아닐까 꽤 궁금한 했지. #
- 1년 지난 맥 미니 하드가 이상. 올 초 에어에 이어서 한숨… #
- 최근 애플 루머 종결자 WSJ가 아이패드 미니를 확인. 10/17 발표에서 주목할 것은 쿡과 애플의 왜 미니인가에 있다고 봄. 무조건 내 놓으면 팔린다는 자세면 곤란. 어떤 비전으로 무지한 소비자에게 앞길을 보여줄 것인가. #
- 드디어 아이패드 2 화면 금이 감. 누구의 소행인지 모르겠으나 올 게 온 느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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