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s on 2012-01-03

January 2nd, 2012 | by doccho |
  • 2012년. 제일 고맙고 미안한 건 친구들. 전화한다한다 하면서 시간만 흘리고… #
  • 죽은 시인의 사회. "누가 무엇을 말하건 간에 말과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 죽은 시인의 사회. "우리는 사물을 항상 다르게 바라봐야 합니다. 뭔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 잘못 보고 있다는 것이죠. 멍청하다거나 틀리게 보일지라도 다시 노력해 봐야 합니다. 과감하게 새로운 생각에 나서야 하는 것이죠." #
  • SBS 연기상. "드라마스페셜 부문," "특별기획 부문," "연속극 부문" 푸하하. 뭐야~? #
  • http://t.co/GCpvQmBu
    미 타임지 선정 "지난 1천년의 인물"이 구텐베르크라고. 직지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한글 창제의 업적을 이룬 세종과 집현전은 오늘 어디에 있는가. SBS에? 광화문에? 엉뚱한 정보통제와 정책이 삶을 답답케하는 현실. #
  • http://t.co/nAOGVJqV
    "아이폰을 잘 만들어 막대한 부를 챙긴" 왜 이런 문장으로 시작할까? 비꼬느라? 원래 기자 정신세계? 도무지 이러고 1등을 자처하는 게 이해가 안 돼… #
  • 내가 보는 김문수 사태의 두 가지 핵심: 1. 장난전화 오인? 그건 전혀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무엇보다 해당자가 오인하지 않았다는 것. 그냥 직을 수행했을 뿐 2. "도지사 전화도 소홀히 받는데"라고 여전히 주장하는 김문수의 태도. #
  • 이명박 대통령의 행운에 대한 얘기를 보며, 박근혜의 이상한 비대위에 대한 얘기, 김문수의 삐뚤어진 공직관, 김근태가 모두 가져가는구나. 그들에게 행운. 결국 나라 아끼는 김근태의 마지막 길. 너희들의 남은 시간, 국민 위해 다 바치길. #
  • “소방관들이 도지사 전화도 소홀히 받는데 시민 전화는 어떻게 받을까 의아해서" 이 말이 핵심이다. 김문수의 문제는 여전하다.
    한겨레, 이번 보도 보니 또 한번 한심해. (뜬금없겠다 생각할 수 있으나) 왜 나꼼수 현상이 도래했는지 알만하다. #
  • 김문수. 여전히 책임/인사권자로서 자기 질문에 부적절한 대응이었다고 주장한다. 녹취에 나와 있다. 그런 거 물어보려면 일반 전화로 하는 게 맞다. 보수란 시스템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인데, 그 고귀한 지사의 이름으로 시스템을 가로질렀다. 보수 맞는가. #
  • http://t.co/FBKF1KRX
    김문수 말대로 인사권 가진 자가 여전히 '갑'이다. 이 지경을 겪고도 그가 원하는 대로 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 "결자해지"? 그나마 자기가 저지른 일임은 아는 모양이네. 푸는 사람만 좋겠지. #
  • http://t.co/8MM0EeLo
    김문수, 정신 못 차린 거 같은데… #
  • 강금실의 트윗 중 김근태를 '선배'라 한 것에 짜증이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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