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s on 2012-05-01

April 30th, 2012 | by doccho |
  • 올해 들어 두 번째 애플 스토어 와서 소리 지르고 싶은 경우. 돈 내고 산다는데도 싫다네. 다 지젖대로 지저귀고 하는 세상이니 나도 트윗에다가나 풀 밖에. #
  • 92학번, 군대 등 해서 98년 졸업이니까 대략 91등 앞 세대와 단절되는 첫 세대? 꼰대들과 무능력 80년대들 말에 귀 기울일 필요 있을까 싶네. #
  • "노력해서 싸워서 세워진 남자의 자의식과 자신감은 쉽게 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게 남자가 발산할 수 있는 매력의 최상위 아닐까." hubris2015 #
  • 이따가 마눌님 오시면 자정 넘었어도 인앤아웃 갔다 올거야. 난 멋지니까. 하하핳~~ #
  • 내 주장에 공감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한 마디 더. 김어준만큼 찰떡같은 언어로 자기 주관을 설명하는 이가, 별로 안 보인다. 이런 그의 말에 지젖대로라는 비판은 쉽지만 무릎을 맞대고 내 생각은 이렇소할 종자되기도 쉽지는 않을 것. 그러니 깔 도리 밖에. #
  • 김어준들의 냉정한 판단을 믿는다. 하지만 주관적 냉정함이라는 말장난도 하고 싶다. 문제는 이러한 주관이 모여 부딪히고 깨져서 객관의 근사치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주관적 냉정함들이 별로 안 보인다는 것. 진과 김의 주관 결합은 기대할 바 없고. #
  • 한겨레 토요판 이너뷰를 읽고, 이에 김어준의 블로그 AS 글도 찾아 읽기 시작하는 중. 김어준에 동의 안 할 것 확실하지만, 신문 토요판 자체에 문제제기할 것은 확실. 이 정도 인터뷰 전문도 못 실을 토요판이면 이름이 아깝다. @hanitweet #
  • http://t.co/Xs95xMsY
    이니셜로 불리기, 주저않는 가신 출신들. 결국 배운대로 가는 것. 민주라는 말은 당에서 좀 빼도록. #
  • http://t.co/9gFzmzZD
    "선우 정" 표기, 늦었지만 환영. 곱상한 얼굴과 달리 쓰는 기사는 참 저질. #
  • “@Flipboard_KOR: @doccho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월 초 쯤 나올 예정입니다. 미디어 제휴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albireo @artifact @sbf1101 #
  • 잠깐 접해 본 4S는 놀랄만한 기기. #
  • (내가 세상의 표준일 리 없지만,) 구글 드라이브 소식에 애플 비슷하게 호감과 기대를 갖던 예전 생각. 확실히 구글은 매력 떨어짐. 난 그냥 드롭박스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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