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man in New York – To Be a Star

Saturday, February 23rd, 2008

 

Opinion: 유튜브 한국판이 뜬 지 시간이 흘렀다. 미디어들은 국내에 미치는 반향을 계산하느라, 그리고 대개는 깎아 내리느라 지면을 할애했다. 요는 결국 성공이 어려울 것이다, 라는 것이었다. 특별히 ‘한국적 상황’에 대한, 예의 그 이유를 대며 말이다.

Fact: 나는 판도라 티비 등을 이용하지 않는다. 요즘 내 주위 사람들이 내개 자주 하는 말은, “조수연 씨는 매일 영어로 된 사이트만 보네’라는 것이다. 나는 맥오에스 텐도 영문 메뉴 우선 구성으로 사용한다. 2MB는 ‘영어몰입교육’을 한단다. 결정적으로 나는 미국에, 지극히도 가고자 하고 있다.

Opinion: 위 유튜브 링크의 데이빗 최를 알게 된 것은 “You Tube” (A Love Song) – Original Song – Acoustic Version 위 링크를 보고 나서다. 한 마디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아마도 그의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처음 그 링크 댓글에는 눈이 풀렸다는 둥, 약을 하냐는 둥, 이상한 댓글도 달렸지만 본 사람 수가 증명하듯, 그리고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이 구성되는 걸 보면 이런 반응은 그야말로 무시할만한 반응이다.

Fact: 그는 영어를 사용한다. 선명한 그의 이름 Choi.

Opinion: 한국적 상황은 과연 무엇인가. 유튜브는 한국적 현실에 맞지 않고 아래의 그는 한국적 현실에 부합하는 현상인가.

Fact: 유튜브 한국판에 대한 기사에는 어김없이 아래 링크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guitar 

아래는 보너스.
http://phobo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Album?i=355011&id=355033&s=1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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