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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31s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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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3rd,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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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9th, 2011
모두가 뻔한 말을 쏟아낼 때.
나는 책상 앞. 침묵. ((그럼 이 블로그 글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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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8th, 2011
예외도 많고 굳이 외울 건 없고해서 머리 속에 넣을만큼만 정리.
하이픈: 통상 낱말이 잘릴 때—워드프로세서에서; 요즘은 자동으로 들어감—종류가 같은(이라고 하자)낱말을 붙일 때. 띄어쓰기 없다.
엔 대시: 하이픈과 다른 용도의 낱말 붙이기를 할 때. 가령 to, between, though 등의 낱말로 붙일 필요가 있는 낱말 덩어리들을 이어 붙일 때 쓴다. 띄어쓰기 안 한다. 단, 띄어쓰기 하는 예외가 몇 가지 있고, 아래 엠 대시와 같은 용도일 때 앞뒤로 띄어쓰기 한다.
엠 대시: 문장을 이을 때. 다른 내용의 문장을 섞을 필요가 있을 때. 보통 괄호로 묶고 싶은 내용을 엠 대시를 이용해서 쓸 수 있다. 띄어쓰기 없다.
* 띄어쓰기: 결국 위 사례 모두 원칙은 띄어쓰기 없다. 단, 엔 대시는 띄어써야 할 예외가 몇 가지 있고, 엠 대시 용도로 쓸 때 띄어쓴다.
** 엔 대시와 엠 대시 구분: 엔 대시에 앞뒤로 띄어쓰면 엠 대시와 같은 용도로 쓸 수 있는데 영국 영어는 엔 대시를, 미국 영어는 엠 대시를 좀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위 사례는 모두 법으로 정한 거 아님.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약속; 따라서 안 지킨다고 “쇠고랑 안 차고, 경찰 출동 안” 함. 다만, 교양 없음에 욕 먹을 수 있고, 특히 인터넷–웹 시대에 검색의 문제가 중대하게 닥칠 수 있음.
*** 맥에서 세 가지 입력 방법:
- 하이픈: 오른쪽 상단에 (+) 기호 왼쪽에 위치
- 엔 대시: 옵션 + 하이픈
- 엠 대시: 옵션 + 쉬프트 + 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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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6th,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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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3rd, 2011
http://www.amazon.com/gp/bestsellers/digital-text/155009011
며칠 전 위 링크를 발견, 트윗으로 발행. 그러면서 든 생각.
어렸을 적 우리 집에는 계몽사 50권짜리 소년소녀세계명작동화 전집이 있었고, 위인전 한 질이 있었다. 계몽사 백과사전도 있었고. 그 외 단권짜리 책들이 좀 있었던 편. 아마 더 있었을텐데 그 외 생각나는 것은 별로 없다. 정비석 삼국지와 초한지 1권, 손자병법 세 권 등도 기억이 난다. 남강서적 아저씨가 갈 때마다 칭찬해 주시고 그랬는데.
여하튼 내 독서 이력에 저 명작동화 전집은 빼 놓을 수 없는 기억이자 추억이고, 또한 자랑스러운 경험이다. 전집을 읽으며 쌓는 (어린) 내공에 대한 생각도 빼 놓을 수가 없다. 당시 책들은 비록 어린이용이었어도 편집에 있어, 두께 등에 있어서 그다지 요즘 어린이용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였다. 활자도 작고 두께도 다들 웬만큼 했다. 당연히 모든 책에 관심이 가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전집이고 번호도 있기 때문에, 골라 읽어가며 반복해서 읽는 책이 있는 반면 손이 안 가는 책이 있기는 해도 결국 그 책들도 언젠가 한번 이상은 읽게 마련이다. 그러면서 인내, 재미, 상상력 등등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15소년 표류기는 열여섯 번을 읽었는데 고든과 브리앙의 대립과 아이들끼리 동굴과 움막을 지어 생활을 꾸려 간다는 설정은 지금 생각해도 참 짜릿한 것이었다.
자, 이런 경험을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아니하다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말 쉽지? ㅎㅎ ((개콘 팬으로서, 서울말 시골말 해 가며 이어가는 요즘 개콘 꼭지는 꽤 불편)) ) 해서 생각해 낸 것이 제목처럼 아이들 책에 관련된 소모임. 말이 소모임이지 블로그나 포럼의 형태로 1단계 아는 아저씨들하고, 2단계 새로 알게 되는 학부모들과 떠드는 형태를 가져 보고 싶은 것이다. 혼자 자료 찾고 정리하고 하는 것보다, 우리가 좋아하는 기기, 요즘 같으면 킨들과 아이패드를 매개로 아이들에게는 좋은 책 정보와 아울러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새 기기들에 대한 갈증을 일부 풀어주면서 좋은 독서 습관으로 이끌고, 어른들은 그런 과정+기기에 대한 애정을 쌓으면서 또한 생활의 즐거움으로 이끌어 보는 것이다.
요즘 알비님이 무척 멋있는 포럼 리노베이션을 하셨는데, 그 귀퉁이가 참 탐나지만, 그건 아닌 거 같고(그 정도로 멋진 포럼에 대한 욕심일 뿐) 워드프레스로 호스팅하는 단순 블로그 형태로 다들 필자 참여를 하고, 기간을 두어 매니저 역할도 돌아가면서 하면 참 재미있을 것 같다. 가령 일정 기간에 매니저가 된 분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블로그 모양도 좀 바꿔보고 모임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소위 ‘좌장’이 되시는 것. 책 리뷰까지는—해도 좋겠지만—안 해도 될 듯 하고, 그저 책 정보와 목록 등만 교류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
블로그 여는 건 어렵지 않은데, 이런 생각이 공유되고 참여가 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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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3rd, 2011
AppleForum – View Single Post – “무비스트”를 공개합니다.
맥을 쓰면서 프로그램—요즘 말로 앱— 부족 때문에 크게 곤란을 겪은 적은, 최소한 근 7-8년 사이에는 없다. 하지만 항상 마음 속에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자랑스러운 우리 개발자들의 작품에 대한 갈증이다. 왜냐. 이건 곧 한국에서 애플이, 맥이 얼마나 우리 생활 전반에, 저변을 깔고 있는가 하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서설은 이만하고.
(질적인 면은 평가 불가이고, 양적 측면에서) 아쉽고 부족하나마 그 중에서 발군인 무비스트, dckim님께서 드디어 App Store에 입성. 5불의 가격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2불, 3불이었으면 도리어 화가 났을 것 같다. (9불은 좀 쎄고요… ㅠㅠ )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 런~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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