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본질 탐구’ Category

오늘의 물음 –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

Friday, February 9th, 2018

10년, 미국에 살았다. 앞 5년은 예상치, 뒷 5년은 쏜살같이 지나가버리고.

과연 오늘의 시간은 어디로, 무엇으로 평가될지.

기대도 되고, 겁도 나고.

아이패드 프로

Wednesday, January 13th, 2016

이 글의 발아점은:
http://daringfireball.net/2015/11/the_ipad_pro

그리고 예전 내 글:
http://doccho.net/2008/02/28/pro/

자, 이제 2016년이다. 원글을 쓴 이후로 약 8년이 흘렀다. 위 글 이후 난 맥북 에어를 곧 구입했고, 그걸 2012년 말까지 사용, 약 4.5년 정도 사용했다. 알비님의 애플케어프로텍션 플랜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된 것도 언급해야겠다.

2013년 초부터 사용한 맥북 에어 2세대 2012년판은 약 1.5년 정도 갖고만 있었다. 배터리 사이클이 매우 낮아서 중고 매매할 때 도움이 됐을 정도. 그렇게 2014년 여름까지 보유만 했으니 사실상 맥북 없이 지낸 것은 2013년을 시작했을 때부터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그럼 내 노트북 생활은 무려 3년여 정도가 공백인 것.

자, 이제 아이패드 프로. 2008년 맥북 에어 이후 가장 갖고 싶은 제품이 등장했다. 게다가 이름은 “프로.” 과연 난 프로인가.

남자

Monday, June 2nd, 2014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데 정말 그러하다.

Tuesday, March 4th, 2014

난 욕을 하는 편. 가끔은, 욕이 꼭 필요할 때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렇다. 나 자신에게도, 누구든, 누군가에게도, 막 욕을 하고 싶어진다.

Untitled

Sunday, November 3rd, 2013

정말 아름답다. 예쁘다. 좋다.

“하나만 잘 하자.”

Saturday, November 2nd, 2013

저는 이 말 싫어합니다. 싫어했습니다. 하나만 잘 하자.

그런데 뭐든 잘 하고 싶어하는 나를 주춤거리게 한 것은 바로 내 부족과, 특히 게으름입니다. 어느 날 그냥 깨달, 아니 알게 된 것이죠. 내가 아닌 것을. 그렇게 40년.

중학교 1학년 첫 사회 시간을 잊지 못 합니다. 송형세, 아니 송망세 선생님. (그 때 급우들이, 전교생이 좋아하던 선생님인데, 난 아직도 70%의 느낌만.) 나한테 그건 안 될 거라고, 그렇게 모두 다 할 수는 없는 거라고 하셨는데. 선생님, 글쎄요… 그게 평생 제 꿈인 게, 지금도 그렇게 생각이 나는 걸 어쩝니까.

최철호, 고3 담임 선생님과 송 선생님께는 언제 한번 소주 올려 드릴 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잠자던 블로그, 그냥 아무 것이나 끄적여야 살 것 같아서, 그래서 떠들어 봅니다.

Twitter Tools

Wednesday, January 23rd, 2013

알렉스 킹이라는 개발자의 트위터 툴을 사용해서 트위터 글을 블로그에 자동으로 모아 왔고, 별로 신경쓰지—아니 블로그는 방치 돼 왔다.

어느 새 트위터 툴은 다른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프로젝트로 인해 사장되었나 보다. 10월 무렵부터 자동 발행 기능이 중단됐다. 진작 이 기능 없앨 걸.

창피해서 숨어지내는데 요 며칠은 좀 마음에 햇빛이 비치는가보다, 이렇게 글도 두 개째.

실망

Saturday, January 28th, 2012

뭔가에 열과 성을 다 하고나서, 진인사대천명이라지만 천명을 기다리는 게 아니고, 그것이 인명일 때, 그 인명이 속을 썩일 때가 있다.

힘이 빠지고 속이 상하고 맥이 풀린다.

맥북 에어 사망

Saturday, January 21st, 2012

맥북 에어 1세대. 2008년 1월에 발표되어 나는 7월 중순에 구입. 그 해 10월에 2세대 나오고 작년 7월에 5세대까지 등장. 장장 3년 반을 함께한 기종.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기종. 단 한번도 새 기종을 부러워하거나 눈길을 주지 않았을만큼 만족했던 기기. 내가 제일 어려울 때, 그러나 힘을 낼 방도를 찾았을 때 함께한 기기.

보기만 해도 흐뭇한 이 기기가 오늘 완전한 오작동을 일으켰다. 아마 고칠 수는 있겠지만 오래 걸릴 것이고, 이 중차대한 시기에 오래된 기종으로 모험을 할 수는 없다.

마음이 심란하다.

모두가 뻔한 말을 쏟아낼 때

Thursday, September 29th, 2011

모두가 뻔한 말을 쏟아낼 때.

나는 책상 앞. 침묵.1

  1. 그럼 이 블로그 글은 뭐? []